정부가 호남선 고속화 건설사업 기본계획을
확정 발표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예산 9천 2백억 원을 투입해
기존 대전 가수원역에서 논산역까지 이어지는 굴곡진 노선을 직선화해 시속 250km 고속 주행이 가능한 선로 개량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업이 실현화 될 경우, 서대전에서 목포까지는 14분이 줄어든 1시간 59분이 소요될 예정인데 오는 2034년 개통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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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진 hjpark@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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