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와 강진군이
농업인의 근골격계 질환 예방과
작업환경 개선을 위해 보급한
농작업 편의의자가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두 지자체는 올해 고령농과 여성농업인을
중심으로 모두 4천6백여 개의 편의의자를
전액 또는 보조 지원해, 장시간 쪼그려 앉는
작업에 따른 허리와 무릎 부담을
크게 줄였다고 밝혔습니다.
나주시와 강진군은 편의의자 보급을 확대해
농업인의 건강과 삶의 질을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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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jskim@mokpombc.co.kr
보도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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