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의 저탄소 농산물 인증면적이
전국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농업기술진흥원에 따르면
전남의 저탄소 농산물 인증 면적은
전국 최대 규모인 5천 664ha로
전남도는 연간 1만 5천 톤 이상의
탄소배출 감축 효과를 거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저탄소 농산물 인증제는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한
농업기술을 적용하고,
환경 영향을 최소화한 농축산물에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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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단비 rain@ysmbc.co.kr
출입처 : 광양·고흥 일반사회 및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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