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북구 망월동 석곡촌에서
수달 가족 4마리가 발견됐습니다.
시청자 김지원씨가 광주MBC를 통해 제보해
온 영상에 따르면
어제(25) 낮 석곡촌에서 수달 4마리가
천변에서 노니는 모습이 발견됐습니다.
김지원씨는 "강아지 산책중에 돌이 움직이는 것이 보여서 자세히 보니 수달이었다"며
"반가운 마음에 '수달이다'라고 외쳤더니
그 소리를 듣고 다같이 물속으로 사라졌다"고
알려왔습니다.
이밖에도 최근 광주천에서는 수달끼리 싸우는광경을 봤다는 목격담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관련기사 https://kjmbc.co.kr/NewsArticle/1491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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