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6) 오후 6시 30분쯤 나주의 한 농막 제조업체 창고에서 불이 났지만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소방당국은 창고 옆 건축 자재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후 5시 10분쯤에는 광주 광산구의 한 아파트에서 불이 나 1명이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이송됐고 오늘(27) 오전 6시 30분쯤에는 장성의 한 돼지축사에서 불이 나 돼지 2천 5백여 마리가 폐사됐습니다.
#농막 #제조업체 #화재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본부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