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1주기인
오늘(29) 무안국제공항에서
유가족과 정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는
공식 추모식이 거행됐습니다.
유족들은 재발 방지를 위한
공동체 책임 등을 강조했고,
정부는 투명하고 조속한 원인 조사 등을
약속했습니다.
이에 앞서 사고 시각인 오전 9시 3분에는
희생자를 추모하는 사이렌이
광주전남 지역에서 1분 동안 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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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doit85@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장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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