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주도한 6자 협의체에서 광주 군공항 무안 이전을 합의한 것과 관련해 광주시민 10명 중 절반 가량은 지역발전의 계기로 평가했습니다.
광주시가 지난 24일부터 사흘 동안
광주 군공항 이전 합의의 가장 큰 성과를 묻는
온라인 설문을 실시한 결과
참여자 5천 8백여 명 가운데 47.5%가
종전부지 개발과 소음 해소 등으로
광주발전이 기대된다고 응답했습니다.
또 무안으로 이전 한 뒤 남아있는 광주 군공항 종전부지 활용 방안에 대해서는 38.8%가 문화·관광·랜드마크 조성을 제안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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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