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광주시장과 전남지사가
함께 힘을 모으자는 뜻을 밝혔습니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전남이 행정통합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공언한 만큼
광주가 머뭇거릴 이유가 없다"며
"이재명 정부가
광주·전남에 기회를 주고자 할 때
기회를 잡는 것이
우리가 해야 할 일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김영록 전남지사 역시
"광주·전남은 40년간 분리돼 있었지만
경제적·정서적으로는 하나였고
이제 원래 모습으로 돌아갈 때"라며
시·도 행정통합론에 불을 지폈습니다.
#행정통합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강기정 #김영록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본부 뉴스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