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백댄서 논란' 북구 공무원 "훈계·주의 처분"

천홍희 기자 입력 2025-12-31 14:25:25 수정 2025-12-31 16:23:57 조회수 24

전국노래자랑 구청장 무대에 백댄서로 나선
북구 여성 공무원 12명에게
인사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광주 북구는 오늘(31)
북구 국,과장급 직원 12명에 대해
훈계와 주의 등
처분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북구는 이들이 출장을 내고
행정복지센터에 모여 백댄서 참여를
논의하는 등 공무와 관련이 없는 활동을 했다며
처분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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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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