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데이터처 호남지방데이터청이 발표한
연간 광주·전남 소비자물가 동향에 따르면
올해 광주와 전남의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보다 각각 1.9%와 2.2%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주의 연간 물가지수 상승률은
2024년 2.5%보다 0.6%p 낮았지만
2020년부터 물가 오름세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품목별로는 귤과 돼지고기 등 농축수산물과
개인 서비스 요금이 상승을 주도한 반면, 통신비는 유일하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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