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지지부진했던
광주형일자리 주거문제의 물꼬가 트였습니다.
국토교통부는 어제(30)보도자료를 내고
광주시, LH와 함께 매입한 미분양 아파트를
광주글로벌모터스(GGM) 노동자들에게
임대주택으로 공급하는 새로운
주거 상생 모델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LH가 매입한 아파트는 시세의 90% 수준인
'든든전세주택' 형태로 공급되며,
입주한 노동자들은 최대 8년 동안
살 수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자신의 SNS에
이같은 소식을 전하며
광주형 일자리가
고용 창출과 지역 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적었습니다.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본부장
"힘있는 자에게 엄정하게 힘없는 이에게 다정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