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함께해서 좋아요'.. 병오년 첫 주말

한신구 기자 입력 2026-01-03 13:42:28 수정 2026-01-03 16:38:29 조회수 89

(앵커)
2026년 병오년의 첫 주말 ..

매서운 한파 속에서도
시민들은 전시장이나 가족단위 나들이장을 찾아
일상 속에서 소소한 정과 행복을 나눴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새해 들어 내린 눈과 매서운 한파 ..

그러나 겨울을 만끽하려는 
가족,연인들 앞에선 저만큼 물러섭니다.

새하얀 설원 위에선
시원한 함성이 연신 터져나오고 ....

* 이건우 
"썰매가 빠르니까 엄청나게 빠르니까.. 대박이고 매우 신나요"

딸의 손을 잡고 
조심스레 슬로프를 내려오는 가장 모습엔
환한 웃음꽃이 피어납니다.

* 이준범 (광주시 운암동)
"애기 겨울방학 겸 신년 맞아서 가족들하고 재밌게 즐겁게 새해를 맞이하기 위해 왔습니다"

볼풀에서 마음껏 뛰놀고 ...

움직임에 따라 
동물로 변하는 디지털 체험도 해보고 ...

어린이 체험관 놀이터는 아이들이 
직접 뛰고 손으로 조작하고 움직이면서
자연스레 최신 기술도 접하는
소중한 체험의 장으로 변했습니다.

뛰노는 아이들의 얼굴엔 웃음꽃이 가득하고
추위를 피해 
실내에서 시간을 보내려는 시민들의 발길이
하루종일 이어졌습니다.

* 김재희 / 김윤채
"밖은 빙판길이라 위험한데 여기는 따뜻한 공간이어서 안전하고 아이들하고 같이 놀기 좋은 것 같아요"

도심 미술관엔 병오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특별한 전시가 마련됐습니다.

국내외 작가들이 말을 소재로 한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

예술가들의 도전 정신과 창작의 불꽃을 보며
현재 우리 사회에 필요한 
희망과 활력의 소중함을 느끼게 됩니다.

* 채종기 (은암미술관 관장)
"어려웠던 지난 해를 뒤로하고 새해에는 좀더 희망차고 밝은 우리나라가 되었으면 하는 의미에서.."

병오년 새해들어 첫 주말 ...

시민들은 차가운 겨울 바람속에서도
가족과 함께 소소한 일상을 즐기며
올 한해를 살아갈 에너지를 얻고 있었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입니다. 

 

#병오년 #주말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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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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