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그렇다면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시도민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광주MBC가 관련 여론조사를 실시했는데,
3명 중 2명이 필요하다고 답했습니다.
통합공항이 될 무안국제공항의 명칭을
김대중공항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서도 물었는데,
그 결과를 정용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 리포트 ▶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광주 시민은 67%가, 전남 도민은 70%가 필요하다며 찬성 입장을 밝혔습니다.
필요하지 않다는 응답은 광주 25% 전남 23%에 머물렀습니다.
광주 전남 모두 60대 찬성률이 70%를 넘어 특히 높았고 광주에선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이, 전남에선 조국혁신당 지지층의 찬성 입장이 높았습니다.
무안공항의 명칭을 김대중공항으로 바꾸는 것에 대해선 광주에서 긍정적인 평가가 54%로 부정적 41%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전남 역시 긍정적인 평가가 56%로 부정적 38%보다 높았습니다.
특히 전남의 경우 목포 무안 신안 등의 서남권 찬성률이 61%로 특히 높았습니다.
향후 5년간 가장 집중해야 할 분야가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는 광주 전남 모두 산업*일자리 확대가 가장 많았습니다
그 다음으론 광주는 교육*청년 육성, 의료*복지 강화, 교통*SOC 확충 순이었고 교육*청년 육성의 경우 서구에서 다소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전남은 의료*복지 강화, 교육*청년 육성, 환경*에너지 전환 순이었고 의료*복지 강화의 경우 60대가 가장 많이 꼽았습니다.
이번 조사는 광주문화방송을 비롯한 지역언론사 3곳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와 전남 18세 이상 시도민 8백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광주 전남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입니다.
MBC 뉴스 정용욱입니다.
조사개요
<광주·전남>
조사의뢰 : 광주MBC,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 무등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대상 :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거주 성인 남녀
조사기간 : 2025년12월27일~29일(3일간)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 이용 무선전화면접
표본 크기 : 800명
응답률 : 광주 13.6% (5,871명 통화) / 전남 16.6% (4,807명 통화)
가중치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5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각 95% 신뢰수준에서 ± 3.5%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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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