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교육

광주·전남교육감 선호도 이정선·김대중 '우세'

한신구 기자 입력 2026-01-05 10:16:52 수정 2026-01-05 17:58:37 조회수 218

◀ 앵 커 ▶

광주MBC는 오는 6월 실시될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도 교육감 후보들에 대한 여론조사도 함께 실시했습니다.

이정선·김대중, 현 시·도교육감의
선호도가 우세한 가운데, 
지역민 절반 가량이 여전히 
마음을 정하지 않은 부동층으로 확인돼 
선거막판까지 치열한 민심 경쟁이 
전망됩니다.

한신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다음 번 광주 교육감으로 누구를 선호하는 지를 물었습니다.

이정선 현 광주시교육감이 22%로 1위를 달렸고,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과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이 각각 8%,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이 5%였습니다.

지난 6월 실시된 여론 조사와 비교해 이정선 현 교육감은 1% 포인트 높아진 반면 김용태 전 지부장은 8%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오경미 전 국장은 6% 포인트 뛰었고 정성홍 전 지부장은 1% 포인트 낮아졌습니다.

그렇지만 '모르겠다'나 무응답 등 태도를 유보한층이 지난번보다 4%포인트 늘어난 56%를 차지해, 교육감 선거에 대한 유권자들의 여전한 무관심을 보여줬습니다. 
 

이정선 현 교육감은 60대(33%)와 북구(27%), 진보성향층(26%)에서 김용태 전 지부장은 60대(12%)와 광산구(12%) 지역에서 오경미 전 국장은 동구(11%)와 국민의힘 지지층(11%)에서 자신의 전체 선호도보다 높게 나타났습니다.

다음 번 전남 교육감 선호도로는 김대중 현 교육감이 34%로 1위를 달렸습니다.

김해룡 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이 7%로 뒤를 이었고, 문승태 순천대 대외협력 부총장과,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이 각각 4%, 강숙영 전 전남도교육청 장학관과 고두갑 목포대 교수가 각각 3%, 최대욱 전 한국교총 부회장이 1%였습니다. 

그렇지만 전남 역시 '없다'나 '모르겠다' '무응답' 등 유보층이 전체의 44%를 차지해 선거막판까지 치열한 민심 경쟁을 예고했습니다.

김대중 현 교육감은 광주 근교권(41%)과 서남권(42%), 진보 성향층(41%)에서 높은 선호도를 보인 반면 김해룡 전 교육장은
전남동부권에서 10%로 다소 높게 나왔습니다.

이번 조사는 광주문화방송을 비롯한 지역언론사 3곳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광주와 전남 18세 이상 시도민 8백명씩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휴대전화 가상번호를 이용한 무선전화면접 방식으로 조사가 이뤄졌고, 표본오차는 광주 전남 모두 95% 신뢰수준에서 ±3.5%포인트입니다.

MBC뉴스 한신구입니다.

 

<조사개요>

<광주·전남>
조사의뢰 : 광주MBC,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 무등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대상 : 광주광역시·전라남도 거주 성인 남녀
조사기간 : 2025년12월27일~29일(3일간)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 이용 무선전화면접
표본 크기 : 800명 
응답률 : 광주 13.6% (5,871명 통화) / 전남 16.6% (4,807명 통화)
가중치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5년 11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각 95% 신뢰수준에서 ± 3.5%p

*광주MBC·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무등일보 의뢰, 2025년 6월20일~21일, 코리아리서치, 무선전화면접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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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구
한신구 hsk@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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