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공군 광주기지에서 발생한
T-50 고등훈련기 전복 사고는,
제동장치가 작동하지 않아
벌어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비행 훈련 도중 엔진 경고등이 켜지자
비상착륙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미끄럼 방지 제어장치'가 작동하지 않았고,
랜딩기어 바퀴가 터지면서
기체가 활주로를 벗어나 뒤집어진 것으로
공군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공군은 T-50 계열 항공기 점검 결과
추가 이상이 없음을 확인해
내일(9)부터 비행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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