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AI 인공지능과 반도체'.
국가는 물론 지역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사업으로 각광받으면서
그에 걸맞는 인재 양성도 필수적이 됐는데요.
전국 첫 AI교육원이 곧 광주에 문을 열고,
광주 AI영재고 설립도 탄력을 받는 등 ..
광주가 미래 핵심 기술인재 양성의 전진기지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학생들에게 보편적이고 체계적인
AI 교육과 함께 인공지능의 격차를 해소하자'
오는 28일 문을 여는 광주교육청 AI교육원은
이런 취지로 지하 1층부터 지상 3층까지를
인공지능, AI의 모든 것을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과 교육'의 장으로 꾸며졌습니다.
* 임성열 (광주시교육청 AI정보부)
"바닥에 센서가 인식하고 있고 제한시간 안에 이걸 뛰면 센서가 인식해서 뛴 거리만큼 나타내는데.."
실내에는
초,중,고 학생들이 교과과정과 연계해
AI 이해와 활용법을 배우는 AI테마관과 교육관,
야외에는 자율주행과 드론 연습장이 조성돼
인공지능 기술을 직접 실습하고 구현해보는
장으로 활용하게 되는데,
학생과 교사, 시민 등
연 평균 3만 명이 찾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최규남 광주시교육청 AI정보부장
"AI 기본 원리*개념에 대해서 어떻게 하면 재미있고 쉽고 편안하게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누구나 모든 것들을 체험할 수 있도록 경험하고 교육받을 수 있는.."
광주 첨단 3지구에 둥지를 틀
AI 영재고 설립도 탄력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해 말 그동안 갈등을 빚던 운영비 전부를 정부가 부담하기로 결정하고,
올해 국비 31억 여 원을 배정하면서
건축 설계와 함께
임시 개교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는 2028년 개교를 목표로
광주 과기원 부설로 운영하게 되는데 ..
지역 산업체와 연계한 특화된 커리큘럼으로
과학고와는 차별화된 인재를 양성하게 됩니다.
여기에다 지난해 말에는
세계적 반도체 설계기업인 ARM이 산업자원부와 'ARM 스쿨'설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는데,
광주 과기원이
후보지로 우선적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
*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지난달 5일)
"광주 ARM스쿨을 설립하고, 광주를 반도체 인력 양성 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렇게 될 경우 5년 동안 천 4백 명 규모의
반도체 설계 전문 인력의 양성은 물론
산업 현장과 연계한 시너지 효과가 기대됩니다.
'영재 교육부터 전문가 양성까지'
광주가 'AI와 반도체' 산업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 양성의 전진기지로 부각되고있습니다
MBC 뉴스 한신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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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