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민주당 호남의원들 "지선 전 광주·전남 통합 합의‥ 광역의회서 의결"

장슬기 기자 입력 2026-01-09 16:43:47 수정 2026-01-09 16:56:40 조회수 52

이재명 대통령과 더불어민주당이 다가오는 6.3 지방선거 이전에 앞서 광주·전남을 통합하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광주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는 양부남 의원과 전남도당위원장인 김원이 의원 등 호남의원들은 이 대통령과의 오찬을 마친 후 국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 특별시장 통합 선거가 실시할 수 있도록 통합 결의는 광주시의회와 전남도의회에서 의결하는 방식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광주·전남 통합 특별위원회 구성을 당에 요구하기로 했다"며 "15일 전남·광주 통합에 대한 공청회를 실시한 후 전남·광주 통합 지원 특별법안을 발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통합특별시 명칭은 정하지 않았지만, 청사 명칭은 1·2 청사가 아니라 각 지역명을 붙여서 지역의 독립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했다"며 "전남권 국립의대 신설은 예정대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기자들을 만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인은 "국방, 외교, 사법을 제외하고 대부분 권한을 이양해 자치정부 형식을 갖췄으면 좋겠다고 건의했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광주시와 전남도는 지난 5일 행정통합 추진기획단을 출범하고 실무적 준비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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