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행정통합에 기대 커지는 공공기관 2차 이전

김영창 기자 입력 2026-01-14 08:24:02 수정 2026-01-15 19:18:11 조회수 55

(앵커)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속도를 내면서 
2차 공공기관 지역 이전에 대한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이 행정통합시 
통 큰 지원을 약속했는데, 
여기엔 공공기관 이전도 담겨 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해 
통 큰 지원을 약속한 이재명 대통령.

통 큰 지원엔 
2차 공공기관 이전도 담겨 있습니다.

지난주 이재명 대통령과 오찬을 가졌던 
강기정 광주시장은 
"대통령으로부터 행정통합 시 공공기관을 
지역 한 곳에 집중 배치하는게 
효율적이라는 발언을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 강기정 광주시장(지난 13일)
"''(대통령이 공공기관 이전을) 나눠서 하지 않고 한 곳으로 몰아주겠다' 통합이 되면 그런 가능성이 더욱 높아지지 않겠냐..."

행정통합이 된다면 광주전남에 공공기관 
이전을 우선적으로 지원하겠다는 겁니다.

광주와 전남이 요구하고 있는 공공기관은 30여개.

광주는 한전 인재개발원과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 등 AI 관련 기관에
공을 들이고 있고,

전남도는 농협중앙회와 수협중앙회, 
한국어촌어항공단 등 농어민 지원에 
특화된 기관 유치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지역 정치권을 중심으로는 
대통령의 지원 의지를 동력 삼아 
유치 고삐를 바짝 조이고 있습니다.

* 문금주 국회의원(고흥보성장흥강진)
"농협중앙회나 수협중앙회가 굳이 서울에 있을 필요가 있냐. 전남은 농도이자 또 수산업 1번지인데 이런 기관들을 지역으로 내려보는 것도 검토해 주시면 좋겠다.(대통령께 말한거죠.)"

현재 광주전남 혁신도시에 있는 공공기관은 16개.

행정통합이 현실화할 경우 광주·전남이 공공기관 유치 경쟁에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영창입니다.


#행정통합 #공공기관 #2차이전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광주MBC 취재기자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