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SK하이닉스가 청주에 19조 원 규모의
대규모 투자를 공식화했습니다.
전 세계적인 AI 경쟁으로
수요가 늘고 있는 AI 메모리,
HBM 전문 생산 시설을 청주에 짓겠다는 건데요.
내년 말 완공을 목표로
당장 오는 4월부터 공사가 시작됩니다.
MBC충북, 김영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해 11월 준공한
SK하이닉스 M15X 청주 공장입니다.
20조 원이 투입된
첨단 반도체 생산시설로
다음 달 정식 가동을 앞두고 있습니다.
SK하이닉스가 또다시
청주에 신규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치열해져가는 AI 경쟁 속에
급증하는 첨단 메모리 반도체 수요에 맞춰
HBM 전문 생산 시설인 첨단 패키징 팹
'P&T 7'을 청주에 짓겠다는 겁니다.
HBM 생산과 함께
제품의 품질을 최종 검증하는 시설인데,
경기도 이천과 미국 인디애나주에 이어
청주가 세 번째로 세워집니다.
투자 금액은 19조 원,
내년 말 준공을 목표로 오는 4월부터
청주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안에 들어서는데,
부지 면적만 23만㎡에 달합니다.
SK하이닉스가 2019년 투자 협약 이후 미뤄왔던
테크노폴리스 부지 개발이 본격화되면서
지역에서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청주시는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전담 투자지원팀도 구성했습니다.
◀ INT ▶
이상희/청주시 경제투자국장
"일자리라든가, 세수 증가라든가, 인구 유발 효과가 대단히 크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청주시에서는 TF 팀을 구성해서 행·재정 쪽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 있습니다"
한편 청주시는 지난해 사상 최대의
영업실적을 달성한 SK하이닉스가
올해 납부하게 될 지방세가
2천억 원을 넘어설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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