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 지원"

정용욱 기자 입력 2026-01-16 15:11:45 수정 2026-01-16 16:31:36 조회수 37

(앵커)
행정통합의 관심사 중 하나가
정부가 약속한 
이른바 통 큰 지원이 무엇일까 하는 거죠

오늘 정부가
이에 대한 구체적인 답을 내놨는데요

정용욱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정부가 통합특별시에 재정지원과 위상강화, 
공공기관 우선 이전, 산업 활성화의
4대 인센티브를 내놨습니다.

재정 지원의 경우 
통합특별시에 연간 최대 5조원, 
4년간 최대 20조원을 
재정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이 곧 지방의 성장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겁니다

* 김민석 국무총리
"관계부처 합동으로 통합 지방정부 재정지원 TF를 구성하여 세부방안을 신속히 확정하고 국회와도 긴밀히 협력하겠습니다"

재정지원과 함께
통합특별시 부단체장의 직급을 
차관급으로 격상하는 등
서울시에 준하는 위상과 지위가 부여됩니다.

또 2027년부터 추진될 예정인
2차 공공기관 이전 시 
통합특별시가 우선 고려됩니다.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선
고용보조금 지원과 토지 임대료 감면,
각종 행정절차 간소화 등이 추진됩니다.

광주시는 이같은 정부 지원에 대해 
광주전남이 하나의 생활권이자
하나의 경제권으로 도약하는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환영했습니다.

기존 광주전남의 예산과 
5조원의 정부 지원을 합하면
연간 예산 25조원인 
전국 세번째 재정 규모의
광주전남특별시가 탄생한다는 겁니다.

* 강기정 광주시장
"우리 시가 7.7조, 전남이 11.7조, 그리고 오늘 발표된 것은 정부 지원이 최대 5조 규모를 합치는 것이 서울 경기에 이은 세번째 재정 규모입니다"

역시 환영 입장을 밝힌 전라남도는 
재정자립도가 낮고
소멸위험지역이 많은 지역의 현실을 반영한
균형발전기금 설치를
정부에 요청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통합 지방정부에 확실한 인센티브와 함께
이에 상응하는 자율성, 책임성을 부여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를 확인한 광주시와 전라남도..

이제 시도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국회에서 신속하게 
특별법을 통과시키는 일이 남았습니다.

MBC 뉴스 정용욱입니다.

 

#행정통합 #정부지원 #광주전남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정용욱
정용욱 jyu2512@hanmail.net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