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예술과 동행" ACC 지역 협력 강화

박수인 기자 입력 2026-01-23 15:08:14 수정 2026-01-23 15:21:18 조회수 58

(앵커)
지난해 개관 10주년을 맞았던 
국립 아시아문화전당이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면서 
지역 예술계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문화예술 뿐만 아니라 
관광과 경제에 도움이 되는 역할도 
모색하고 있습니다.

박수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해 문화정보원 대나무 정원에서 열린 
광주예술고 학생들의 작품전입니다.

개관 10주년을 맞은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이 
지역 예술 꿈나무들에게까지 문턱을 낮춘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중견 작가 개인전과 
공연예술인들에게 창작의 기회를 넓힌 
시즌 예술인제도 의미있는 성과로 꼽힙니다.

문화전당의 지역 협력 사업은 
새로운 10년을 시작하는 올해 더욱 확대됩니다.

먼저 지역 미술인 전용 전시 공간인 
복합전시 7관을 새로 조성해 문을 엽니다.

*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광주 전남 지역의 작가들을 위해서 평면 회화를 특화 시켜보고 싶어서 그것도 작년부터 기획을 해서 올해 7관으로 개관을 하게 됐습니다."

지난해 공모를 통해 선정된 
지역의 젊은 작가들이 오는 3월부터 
이곳에서 순차적으로 개인전을 개최합니다.

지난해 시작한 시즌예술인 사업엔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 폭이 더 확대됩니다.

국제 창제작 레지던시 공모에 
지역 작가들도 선정될 수 있도록 
경쟁력을 키우는 사업도 추진됩니다.

지난 10년 동안 쌓은 창조적 역량으로 
문화중심도시 조성 사업을 이끄는 역할도 
본격화됩니다.

이를 위해 광주시립미술관과 
미디어아트 플랫폼 등 지역 문화예술 기관과 
협력 체계 구축에 나섰습니다.

문화 예술 분야에서 뿐만 아니라 
관광을 비롯한 지역 경제 전반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는 방안이 모색 중입니다.

* 김상욱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전당장
"궁극적으로는 아시아 문화중심 도시를 만들기위해서 전당도 좀 노력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기 때문에 문화예술을 함께 가자. 문화예술에서의 동행. 이러한 것들이 올해의 모토가 될 것 같습니다."

올 하반기엔 ACC를 비롯한 문화예술 기관과 
지자체,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지역 상생 프로젝트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지난해 ACC 방문객은 359만 명으로 
개관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올해는 방문객 4백만을 목표로 
지역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협력사업과 
수준 높은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MBC 뉴스 박수인입니다. 
 

#ACC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지역협력 #문화예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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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인
박수인 suin@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 8개시군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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