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광주 온 문형배, "신뢰 없는 사법부, 독립 무의미" 일갈

주현정 기자 입력 2026-01-26 14:55:17 수정 2026-01-26 18:18:07 조회수 22

문형배 전 헌재소장 권한대행은 
"국민이 신뢰하지 않는 사법부가 독립된들 
무슨 역할을 할 수 있겠느냐"며, 
독립만으로는 법원이 
존립할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오늘(26) 광주 고·지법 
명사 초청강연자로 나선 문 전 권한대행은 
이진숙 전 방통위원장 탄핵 심판 결정을 언급하며, 
"당시 진보 쪽의 비판을 받았지만 당시 인용이 없었다면 
윤 대통령 탄핵 심리조차 불가능했을 것"이라며 
진영 논리를 넘어선 
법리적 결단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여당의 사법개혁안에 대해서는 
"‘휴먼 에러’, 즉 인간적 실수가 있다면 
사람을 고쳐야지 왜 시스템까지 건드리느냐"며,
반대 소신을 분명히 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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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현정
주현정 doit85@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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