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이
차기 교육감 선거
광주 민주진보 단일후보로 확정됐습니다.
현직 교육감들이 행정통합 물결속에
시*도를 넘나들며 보폭을 넗혀가는 가운데 ..
시민사회단체가 주도한 단일 후보가 뽑히면서
전남 후보들과의 2차 단일화 여부 등
차기 교육감 선거가 본격화하고 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오는 6월 실시될 교육감 선거에서
광주 진보 진영을 대표할 후보로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이 선출됐습니다.
광주시민공천위원회는
지난 7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시민공천단 투표와 일반 시민 여론조사를 합산한 결과,
정성홍 후보가 낙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정성홍 후보는
행정통합이라는 시대적 흐름속에서 중요한 건
효율보다 원칙, 속도보다 방향이라며
시민이 주인이 되는 교육을 향해 나아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정성홍 광주 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
정성홍 광주 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
"교육자치와 분권의 가치를 다시 세워야 하는 위기이자 기회의 순간입니다. 교육의 권한, 재정, 인사 자율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다시 설계해야 합니다"
그렇지만 이 자리에는 경선에 참여했던
김용태, 오경미 두 후보가 참여하지 않았고 ..
경선 과정에서
후보간 직함 논란 등으로 후유증도 만만치 않아
단일 후보 파괴력은 아직 가늠하기 힘듭니다.
이같은 점을 의식한 듯 정성홍 후보는
'원팀'과 '동행'을 강조하며
두 후보와 끝까지 함께 가겠다고 강조했고 ..
시민 공천위와 함께 전남 후보와의
2차 단일화에 나서겠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 INT ▶ 정성홍 광주 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
"통합의 시대, 전남의 교육 주체들과 손잡고 더 넓은 연대, 더 큰 교육자치 공동체를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겠습니다"
이정선, 김대중 두 현직 교육감들이
시*도 통합 물결속에
지역을 넘나들며 유권자 접촉을 강화하는 등
보폭을 넓혀가고 있는 가운데 ..
일부 후보의 불출마, 그리고
광주의 민주진보 단일 후보가 결정되면서
2차 단일화 성사 여부 등
교육감 선거 구도가 빠르게 재편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신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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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