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청부 범행을 저지르고 해외로 달아나
18년 동안 법망을 피해 왔던
60대 남성이 결국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광주지검에 따르면 이 남성은 지난 2004년
부동산 관련 다툼이 있던 피해자를
살해해 달라는 의뢰를 받고
차로 들이받아 살해하려다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직후 캄보디아로 달아난 이 남성은
현지에서 사기 행각을 벌이다 검거됐으며,
주범 등 다른 공범 3명은 이미 지난 2009년
유죄 판결이 확정됐습니다.
인터폴 적색수배를 통해
A씨를 국내로 송환한 검찰은,
피해자와 일부 공범이 사망한 상황에서도
보완 수사를 거쳐 A씨의 범행 가담 사실을 확인하고 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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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장
"정반합, 그 징검다리가 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