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병오년 설 연휴 편안히 보내고 계십니까?
고향의 정을 느끼기 위해
귀성객들이 속속 도착하고 있는 가운데 ..
연휴 첫 날인 오늘 시민들은
전통 문화 행사가 열리는 지역 곳곳을 찾아
다양한 세시 풍속을 즐기며
가족과 함께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나주 영산강변 하늘이
각양각색의 연들로 화려하게 물들었습니다.
가족과 함께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은
직접 연도 만들어 보고 ..
그 안에 소망을 적어
올 한해도 무탈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을
하늘로 높이높이 띄워 보냈습니다.
* 류경수 /박지원
"새해에는 가족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 박일수
"이제 진짜 새해 느낌이 나고 연 만드는 체험도 할 수 있어서 재밌습니다"
굴렁쇠 돌리기와 투호놀이 등
다양한 전통 세시풍속도 체험하면서 ..
가족들은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설 명절 연휴 첫 날을 만끽했습니다.
대형 윷을 던질 때마다
왁자지껄한 가족들의 웃음꽃이 피어나고 ..
다른 한 켠에선 상모 돌리기와 사물놀이,
제기차기 등 전통 민속놀이가 한창입니다.
모처럼 만에
컴퓨터 게임이나 휴대전화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민속놀이를 하며 보내는 시간은
소중한 추억을 쌓아가는 자리가 됐습니다.
* 김현수/김리안
"처음 해보는 것도 많았는데요. 아이도 너무 좋아하고 어른들한테도 너무 좋은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 우진선 / 류소라
"너무너무 잘 돼 있어서 시간가는 줄을 몰랐어요"
국립 광주 박물관에서도 오는 16일까지
가족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설맞이 문화 한마당 행사가 열리고 ...
국립 아시아 문화전당에서도
그동안 호평을 받았던 창작이나 제작 공연을
온라인을 통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이
설 연휴 내내 계속됩니다.
병오년 붉은 말의 해 설 연휴,
전통의 향기를 듬뿍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행사장을 찾아서 가족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엠비시 뉴스 한신구입니다.
#설연휴 #전통문화행사 #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