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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형배 18%·김영록 16% 접전..김대중 21% 선두

김진선 기자 입력 2026-02-15 17:13:40 수정 2026-02-15 17:16:52 조회수 123

(앵커)
전남광주 행정통합 특별법이 제정되면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지역민들은 
초대 통합특별시장과 통합교육감을
선출하게 됩니다.

설을 맞아 지역민들이
초대 특별시장과 교육감으로 
누구를 선호하는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은
민형배 의원과 김영록 전남지사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통합교육감으로는 김대중 전남교육감이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윤소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번 지방선거에서 전남*광주 통합단체장을
선출한다면 누구를 지지하겠냐고 물었습니다.

민형배 국회의원 18%,
김영록 전남도지사 16%로
오차범위 내에서 두 후보가
가장 높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이어 강기정 광주시장 9%,
신정훈 국회의원 8%,
주철현 국회의원이 6%,
이개호 국회의원이 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없다'가 23%,
'모름/무응답'도 12%로 조사돼
아직 판세는 유동적입니다.

전남과 광주 지역별로
지지 후보도 엇갈렸습니다.

광주에서는 민형배 의원이 27%로
9%인 김영록 지사를 앞섰고,
전남에서는 김영록 지사가 21%로
11%인 민형배 의원을 앞섰습니다.

광주에서는 
민형배, 강기정, 김영록 순, 
전남에서는 김영록, 신정훈,
민형배, 주철현, 이개호, 강기정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통합교육감 후보 가운데
누구를 지지하는 지도 물었습니다.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21%,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10%으로
김대중 교육감이 오차범위 밖에서
선두를 보였습니다.

이어 
강숙영 전 전남도교육청 장학관 4%,
김용태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4%,
문승태 전 순천대 부총장 4%,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 4%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김해룡 전 여수교육지원청 교육장은 3%,
장관호 전 전교조 전남지부장은 3%,
오경미 전 광주시교육청 교육국장은 2%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조사는
광주 민주진보 시민교육감 단일화 경선을 통해 
정성홍 전 전교조 광주지부장이
김용태, 오경미 후보와 단일화를 하기 전 이뤄졌습니다.

지역별로 1,2위 후보 지지도를 살펴보면
김대중 전남교육감은 전남에서 30%,
이정선 광주교육감은 광주에서 16%로
해당 지역에서 각각 높게 나타났습니다.

이번 여론조사는
목포MBC가 주식회사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2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 동안
전화면접조사 방식을 통해 실시했으며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MBC뉴스 윤소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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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 개요]
●조사의뢰자 : 목포MBC
●선거여론조사기관 : (주) 엠브레인퍼블릭
●조사지역: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 
●조사일자: 2026년 2월 10일~11일
●조사대상: 광주광역시 및 전라남도에 거주하는 만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2명 
●조사방법: 전화면접조사
●표본의 크기: 1,002명
●피조사자 선정방법: 성·연령·지역으로 층화된 가상번호 내 무작위추출
●응답률: 18.7%
●표본오차: ± 3.1%포인트 (95% 신뢰수준) 지역별 성별 연령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2026년 1월말 행정안전부 발표 주민등록인구 통계 기준)
●질문내용: 통합단체장 후보 지지도, 통합교육감 후보 지지도,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인식, 정당 지지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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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선
김진선 jskim@mokpo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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