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없는 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광주 일부 중,고교의 교복 입찰에서
담합이 의심되는 정황이 포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단체가 올해
광주 중,고교의 교복 입찰 현황을 분석한 결과
낙찰업체의 투찰률이 90% 이상인 학교가
12곳이었고, 이 가운데 10곳이 사립 학교로 파악됐습니다.
일부 학교에서는
1,2순위 투찰 금액 차이가 2천원에 불과하는 등
지난 2023년 확인됐던
조직적인 담합 구조와 유사했다는 의혹을 제기했습니다.
투찰률은 학교가 제시한 예정 가격에 대한
업체의 낙찰 금액으로,
높을 수록 업체 간 경쟁이 낮았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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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