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옆동네

[부산]방위산업 무대 된 드론쇼코리아..군사용 드론 눈길

박준오 기자 입력 2026-02-26 11:03:30 수정 2026-02-26 21:24:54 조회수 60

◀ 앵 커 ▶

우크라이나 전쟁 이후 드론 산업이
급속도로 팽창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부산에서 개막한 
드론쇼코리아에서도
군사용 드론들이 일제히 눈길을 끌었습니다.

부산문화방송,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이 시작된 뒤
전 세계적으로 드론 무기 개발이 
가속화 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방위산업용 드론이
시장에 속속 출시되고 있고,
군 당국도 전력화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영하 20도에서 2시간 이상 비행이 가능한
수소 드론도 상용화에 성공했습니다.

일반 드론은 날씨가 추워지면
배터리 소모량이 많아져 비행 시간이 줄지만
수소 드론은 강추위에도 운용이 가능합니다.

[곽병철 / 수소드론제조기업 팀장]
"(군 당국 등에서) 굉장한 가혹 조건에서 운용을 요구합니다. 이에 필요한 게 내품성이라든가 높은 출력 이런 것들을 요구하는데 저희 제품 같은 경우에는 그 요구 조건을 모두 만족시키는.."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첨단 해안정찰용 드론도 나왔습니다.

1시간에 120km 운항이 가능한데,
향후 인공지능기술 탑재도 추진됩니다.

[김치붕 / 수직이착륙항공업체 대표]
"향후에는 AI기능을 탑재해서 (무인 드론이) 스스로 판단해서 공격을 하는 이런 부분까지 보강을 해서.."

군 보안상
중국 기술력이나 부품은 사용이 불가능해,

국내 독자 기술로 드론을 대량 생산하는 것이
중요한 과제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다인 / 국산드론제조기업 대표]
"(드론을) 미국 수출할 때 중국산 부품들을 사용하지 못하게 돼 있어서 이미 전체 국산화에 대한 체계들을 만들어 놨었고요"

올해 전세계 군사용 드론 규모는 208억 달러,
우리돈 29조 원으로 추산되며,
2030년에는 2배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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