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유가족들이
오늘(9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참사 1년이 지나서야 희생자 유해와
유류품이 추가 발견된 것에 대해
정부의 철저한 진상규명을 촉구했습니다.
유가족협의회는
"유해와 유류품이 현장에 방치된 것은
정부의 수습 의지가 전무했음을 증명한다"며,
의도적인 방치 여부에 대한
명확한 경위 설명과
정부의 공식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어 이번 사태는
국가 재난 시스템의 총체적 부재를 의미한다며,
사고 발생 시 희생자의 존엄을
최우선으로 하는 인권 중심의 사고 수습
매뉴얼을 즉각 수립하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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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