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 무안국제공항에서 진행된
제주항공 사고기 잔해 보관 개선 작업 과정에서
희생자의 것으로 추정되는 유해 9점 등과
유류품 등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유해는 오른쪽 기체 날개 속과
둔덕 주변의 흙과 유류품을
수거해 담아둔 포대 등에서 발견됐으며,
휴대전화 4대도 수습됐습니다.
앞서 지난 5일과 6일에도
사고 잔해 보관소에서
모두 6명의 희생자로 확인된 유해 8점이
발견된 바 있습니다.
당국은 추가 발견된 유해 등 유류품 648점을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유가족 DNA와의 대조 작업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한편 청와대 이규연 홍보소통수석은
오늘 이 같은 내용의 브리핑을 통해
"이재명 대통령이 뒤늦게
유해가 발견된 데 대해
유가족들에게 심심한 유감을 전했으며,
사고 초기 유해가 수습되지 않은 경위와
이후 1년 넘게 방치된 경위에 대해
철저히 조사하라고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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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