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남도에 찾아온 봄.. 주말부터 봄꽃 축제 릴레이

주지은 기자 입력 2026-03-13 16:17:07 수정 2026-03-13 18:22:51 조회수 61

(앵커)
3월 중순으로 접어들면서
봄 기운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산수유와 매화같이
봄의 시작을 알리는 꽃 축제가
주말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주지은 기자가 그 현장
미리 다녀왔습니다.

(기자)
구례 산수유마을에 올해도
어김없이 봄이 찾아왔습니다.

산수유꽃이 마을 전체를
샛노랗게 물들이고 있습니다.

온화한 날씨에 봄을 만끽하는 시민들이
평일 낮인데도 벌써부터 붐볐습니다.

* 최숙희·최시자 / 울산 동구
"울산에서 저는 처음 왔는데, 너무 좋아요. 공기도 좋고"
"작년에도 좋았지만 올해도 너무 좋네. 아름답고."

* 안하랑 / 예산군
"할머니랑 같이 와서 너무 좋아요. (꽃이) 활짝 핀 걸 보니까 너무 기분도 좋고 너무 재밌어요."

내일(14)부터 구례 산동면에서는
'구례산수유꽃축제'가 막을 올립니다.

"이렇게 보시는 것처럼
점차 꽃망울을 터트리고 있는 산수유는
축제기간 동안 활짝 핀 모습을
볼 수 있을 전망입니다."

오는 22일까지 아흐레간 진행되는 축제에서는 
다양한 시민 참여 프로그램도 열립니다.

* 서진석 구례군 문화관광실
"축제장 주변인 수석공원과 산수유 사랑공원 전망대에서 멋진 풍경을 보실 수 있고요 두번째로는 반곡마을에서 산수유꽃의 멋진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구례산수유꽃축제를 비롯해
오늘(13)부터 열리는 광양매화축제,
3월 말 예정된 여수진달래축제 등
봄꽃 축제가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주말과 휴일 광주·전남 지역은
대체로 평년과 비슷한 기온분포를 보여
나들이하기에는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 이종엽 광주지방기상청 예보관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한 날씨를 보이겠지만, 일교차가 크기 때문에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한편, 산림청은 올해 광주·전남 지역 벚꽃은
3월말부터 피기 시작해 
4월 4일에서 5일쯤 만개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MBC 뉴스 주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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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지은
주지은 writer@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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