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춘천] 매년 4만 태권도인이 춘천으로.. 올해는 2천 명 더 온다

이송미 기자 입력 2026-03-17 09:49:25 수정 2026-03-17 10:16:01 조회수 33

◀ 앵 커 ▶

강원도 춘천은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대회로,
매년 4만 명이 넘는 태권도인이
방문하는 도시가 됐는데요.

올해는 2천 명이 참가하는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까지 열리고
연맹본부까지 착공합니다.

춘천문화방송, 이송미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춘천 송암스포츠타운 에어돔입니다.

춘천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이곳에서
세계태권도품새선수권대회가 열립니다.

앞서 지난해 5월,
아랍에미리트에서 열린
세계태권도연맹 집행위원회에서
이번 품새 대회의 개최지로
선정됐기 때문입니다.

대회 선수단 규모는 2천여 명.

세계태권도연맹이 주관하는
태권도 대회 중 가장 높은 등급의 대회로,
각국 국가대표급 선수들이 참가합니다.

◀ INT ▶ 조정원 /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해가 거듭될수록 점점 커지고 있어요. (2년 전) 홍콩에서 열렸던 세계품새선수권대회에서는 100여 개 국에서 1천5백 명 가량의 선수들이 모여서 (대회를 치렀고).."

세계태권도연맹과 대한태권도협회도
춘천을 찾아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했습니다.

대회 예산은 36억 원,

춘천시는 40개가 넘는
세부 종목을 운영을 위해
심판진과 경기장 등
시설을 조성하고 있습니다.

대회를 알리는 홍보 캐릭터
'호춘'과 '나리'도 공개했습니다.

특히 개막식에선
세계태권도연맹본부 춘천 착공을 알리는
행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 st-up ▶
세계태권도연맹 본부 건립 부지입니다.
본부는 올해 하반기 착공해
2028년에 완공 예정입니다.

연면적 3,200㎡에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춘천시가 국제 대회를 유치하고
태권도 산업을 육성하는 데
행정적인 기반이 될 전망입니다.

◀ INT ▶ 육동한 / 춘천시장
"(태권도 관련) 교육이라든지 산업이라든지, 문화, 관광 이런 면에서 치밀하게 준비해서 태권도를 중심으로 춘천이 국제 도시화 되는 게 굉장히 중요한 과제이고.."

춘천시는 오는 7월 세계태권도문화축제와
코리아오픈국제태권도 대회를 시작으로
태권도 도시 조성에 속도를 낼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송미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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