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이 내일(3)부터 시작됩니다.
후보들은 단일화를 통해
지지 기반 확장에 나섰는데요.
실제 표심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경선 투표는
권리당원과
안심번호 추출로 선정된
일반 시민이 참여합니다.
두 집단에서 얻은 득표율을 절반씩 반영해
최종 득표율을 내는 방식입니다.
당심과 민심을 동시에 잡아야 하는 데다
선거 범위가 광주와 전남 전체로 넓어진 만큼,
후보들은 지지 기반을 넓히기 위한
단일화 카드에 승부를 걸었습니다.
가장 먼저 단일화에 나선 신정훈 후보는
강기정 전 후보와 연대를 통해
전남 중부권에서 광주권으로
지지 기반 확장에 나섰습니다.
* 신정훈 /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지난달 30일)
"전남에는 강기정이라는 거인의 추진력을 선물하고, 광주에는 신정훈이라는 흔들림 없는 확신을 심어주는 희망의 서약이 될 것입니다."
광주를 정치 기반으로 삼고 있는
민형배 후보는 주철현 전 후보와 단일화하며
전남 동부권 표심 공략에 나섰습니다.
* 민형배 /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지난 1일)
"주철현과 민형배가 힘을 모아 동부권을 포함한 특정 지역의 소외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하지 않고.."
김영록 후보 역시
이병훈 전 후보의 지지 선언을 바탕으로
광주권 표심 확보에 나서며
외연 확장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 김영록 / 전남광주특별시장 예비후보 (지난달 24일)
"오늘 이렇게 저 김영록과 함께 뜻을 같이 하기로 했다는 것은 저로서는 어마어마한 우군, 천군만마를 얻은 그런 셈이 되겠습니다."
전남광주특별시장 민주당 후보를 뽑는
경선 투표는 내일(3)부터 사흘간 진행됩니다.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2위 득표자 간 결선투표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치러집니다.
"이번 민주당 경선에서
후보 간 단일화가 실제 표 결집으로 이어질지,
또 과반 득표자가 나올지를 두고
시민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천홍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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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사실을 찾아 전달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