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더불어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를 뽑는 3인 본경선에서
신정훈 후보가 탈락했습니다.
결선에는 민형배, 김영록 후보가 오르면서
40년 만에 통합특별시를 이끌 수장의 모습도
점차 윤곽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선거전도 역대급으로 치열해지겠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8명의 후보로 시작해
예비경선과 단일화를 거쳐 3명의 후보로
압축된 민주당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본경선.
지난 3일부터 사흘간 치러진 본경선 투표에서
3명의 후보 중 가장 낮은 득표율을
기록한 신정훈 후보가 탈락했습니다.
각 후보들의 득표율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과반을 얻은 득표자가 없어
민형배, 김영록 후보가 결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 홍기원 /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선관위 부위원장
"기호 2번 민형배 후보, 기호 5번 김영록 후보. 이상 두 분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자 선출을 위한 결선 후보자로 결정되었음을 선포합니다."
결선 투표는 본경선과 동일하게
당원과 국민 여론조사를 절반씩 반영하는
국민 참여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40년 만에 뽑는 통합특별시장 후보가
구체화 되면서 선거전은 역대급으로
치열하겠습니다.
관건은 탈락한 신정훈 후보의 표심을
어느 후보가 선점 하느냐 입니다.
이에 따라 물밑작업은 더욱더 분주해졌습니다.
* 지병근 / 조선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결선에서는 당연히 본선 과정에서 탈락한 후보가 결선에 오른 두 후보들 가운데 누구의 손을 잡느냐가 가장 큰 변수라고 생각이 듭니다."
민주당 통합특별시장 결선 투표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됩니다.
'결선이 곧 본선' 이라는 지역 정서 속에서
광주와 전남, 각 지역의 대표성을 가진
두 후보가 본인의 활동 지역을 넘어
지지세를 얼마나 확장하느냐가
승패를 가를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영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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