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광주·전남 행정통합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여론조사 김대중 '우세'

정용욱 기자 입력 2026-04-09 18:00:01 수정 2026-04-09 19:20:02 조회수 41

(앵커)
광주MBC 등 지역언론 3사 공동 여론조사 보도, 
오늘은 전남광주통합교육감 순서입니다.

초대 통합교육감에 대한 지지도 조사에선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우세를 보였습니다.

하지만 응답자의 절반은 
아직 마음을 정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표심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첫 소식,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교육감 선거에서
출마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인물 가운데 
누구를 가장 지지하는지 물어봤습니다.

김대중 전라남도교육감이 
25%로 1위를 달렸고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1%로 뒤를 이었습니다.

1-2위 간의 격차는 
14%p 차로
김 교육감이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습니다.

그 다음으론
정성홍 광주민주진보시민교육감 단일후보와 
김해룡 전 대통령소속 국가교육위원회 
디지털·AI교육 특별위원이 각각 5%..

장관호 대통령직속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자문위원 3%,

강숙영 김대중재단 전남지부회 
탄소중립위원회 위원장 2%,

고두갑 국립목포대학교 
경영대학 경제무역학부 교수 1%,

최대욱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부회장 
0%로 조사됐습니다.

민주당 지지층과 적극적 투표층을 놓고 보면 
김 교육감은 이 교육감보다 
상대적으로 더 많은 지지를 받았습니다.

권역별로는 
김 교육감의 경우 
전남에서 우세를 보인 반면 
이 교육감은 광주에서 지지도가 높아
대조를 보였습니다.

변수는 부동층입니다.

이번 조사에서 지지후보가 없다거나 
결정을 못했다는 부동층이 
48%에 달했습니다.

예비후보들간의 단일화를 통한 세력확장이나
정책연대를 명분으로
이합집산이 이뤄질 경우
지지세가 요동칠 수 있는 겁니다.

또 행정통합으로 
선거권역이 광주전남 전역으로 확대돼
선거운동이 어려운 현실적인 한계도 
합종연횡의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조사는 광주MBC와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 무등일보가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6일과 7일 이틀 동안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플러스마이너스 3.1%p입니다.

MBC 뉴스 정용욱입니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여론조사 개요]
조사의뢰 : 광주MBC, 뉴시스광주전남취재본부, 무등일보
조사기관 : (주)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
조사대상 :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조사기간 : 2026년4월6일~7일(2일간)
조사방법 : (국내 통신 3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안심)번호 100% 이용한 전화면접
표본 크기 : 1001명
응답률 : 19.0% (5,269명과 통화)
가중치 산출 및 적용 방법 : 성/연령/지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2026년 3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 기준)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1%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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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욱
정용욱 jyu2512@hanmail.net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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