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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8연승 뒤 ‘숨 고르기’.."이번 주 분위기 반전 노린다"

김영창 기자 입력 2026-04-20 14:58:12 수정 2026-04-20 17:17:08 조회수 42

(앵커)
8연승 이후, 연패에 빠진 KIA타이거즈가
이번 주 6연전에서 분위기 반전을 노립니다.

반면 프로축구 광주FC는 
4연패에 빠지며 리그 꼴찌를 기록, 
강등권 탈출이 시급한 상황입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9연승을 코앞에 두고, 
두산에 뼈아픈 한 점차 패배를 당한 
KIA타이거즈.

승리 흐름을 되찾기 위해 
에이스 양현종이 나섰지만, 
경기 초반 실점을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위닝시리즈를 내줬습니다.

8연승 뒤 찾아온 2연패.

그러나 수확은 있었습니다.

8연승 기간 득점권 타율 3할대를 기록하며,
리그 전체 1위에 오르는 등 
타선의 파괴력은 여전했습니다.

무엇보다 가장 큰 소득은 
좌완 투수 이의리의 화려한 부활입니다.

이의리는 지난 17일 두산전에서 
5이닝 동안 삼진 8개를 잡아내며 
본인의 존재감을 각인시켰습니다.

* 이의리 / KIA타이거즈 투수(지난 17일 두산 전)
"(묵묵하게) 잘 하다보면 좋은 결과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리고 체력적인 부분은 자신이 있어서 앞으로 좋은 경기 기대하고 있습니다."

5위로 처진 KIA는 이번주 kt와 롯데를 상대로 
분위기 반전과 함께 상위권 진입을 노립니다.
 

1대 1로 팽팽히 맞서던 전반 26분.

광주 수비수가 울산 공격수 말컹과의 
몸싸움에서 밀리며 역전골을 허용합니다.

후반 들어 페널티킥으로만 두 골을 
헌납하면서 광주는 결국 1대 5로 무너졌습니다.

4연패에 빠진 광주는 리그 꼴찌에 머물며 
강등권을 벗어나질 못하고 있습니다.

* 이정규 / 광주FC 감독
"감독으로서 좀 저 스스로 고민하는 시간이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에 핵심 선수인 신창무까지 
부상으로 전력에서 이탈하며 
최악의 상황에 직면한 광주FC.

이정규 감독은 오는 22일 포항과의 
원정 경기에서 반드시 승리해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겠다는 각오입니다.

MBC 뉴스 김영창입니다.

 

#기아타이거즈 #프로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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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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