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경주를 대표하는
체험형 식물원인 동궁원에
복합 문화정원인 라원이 개장했습니다.
라원은 미디어 아트로 구현한
디지털 실내 정원과 함께
신라 설화를 모티브로 한
야외 정원도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포항문화방송, 김형일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빛과 자연이 어우러진
디지털 실내 정원입니다.
화려한 꽃과
다양한 동식물들의 모습이
미디어 아트로 구현됐습니다.
빛의 길을 따라서
휴식과 명상의 공간도 펼쳐집니다.
* 김희종 구미시
"완전히 신세계네요. 한마디로 앞으로 특히 아이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쳐 가지고 새로운 기술이나 뭐 이런 것들이 많이 발전됐으면 좋겠습니다."
야외 정원은 신라 설화에 나오는
8가지 기이한 풍경인 신라 8괴를 주제로
조성됐습니다.
관람객들이 정원 곳곳에 숨겨진
신라 8괴의 비밀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 강지연 경산시
"지금 볼거리도 많고 특히 저쪽에 제 2 공간에는 그림 그릴 수 있는 부분도 있어서 너무 좋았고, 지금 여기 정원도 너무 잘해 놔서 이제 가족 나들이 오기에 정말 좋을 것 같아요."
전체 면적 6만 8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복합 문화 정원으로 경주시는 440억원의
예산으로 8년만에 준공했습니다.
* 한부경 동궁원장
"신라 정원을 의미하는 라원은 단순한 정원이 아니라 신라의 역사와 자연을 스토리텔링한 야외 정원과 인공지능을 활용한 미디어아트 체험관이 있는 복합 문화 정원이기 때문에 많은 관광객들이 오셔서 즐기고 관람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난 3일 개장 이후
2만 여명의 관람객이 찾으면서
경주의 새로운 명소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MBC 뉴스 김형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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