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년해직언론인협의회가 최근 발의된 헌법 전문 개정안에 담긴 '5.18민주화운동' 명칭을 '5.18 광주민주항쟁'으로 바로잡아 달라고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와 5·18공로자회 등은 오늘(27)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18민주화운동'이라는 명칭이 열흘간의 격렬한 시민 저항과 시민군 조직 등 항쟁의 실제 역사를 담기에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5.18민주화운동이라는 명칭은 "군사정권이 막을 내린 직후 여야 간 정치협상의 산물로 만들어진 것"이라며 "5·18 정신이 3.1 독립투쟁이나 4·19 혁명과 같은 맥락의 국민주권 수호 항쟁임을 헌법전문에 정확히 새겨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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