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부산의 대표적인 역사 문화 축제인
조선통신사 재현 행사가
북항 친수공원 일대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풍성한 문화 행사도
함께 펼쳐졌습니다.
부산문화방송, 이승엽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취타대의 웅장한 음악이 울려 퍼지고,
곧이어 조선시대 외교사절단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화려한 전통 의상을 입은 대규모 행렬단.
과거로 여행을 온 듯한 착각에 빠질 정도로,
옛 조선통신사의 행렬이 사실적으로
재현됐습니다.
◀ INT ▶ 선하루, 이서영 / 부산진구, 연제구
"전통 의상을 입으신 분들을 보고 오래전부터 보고 싶고 한번 경험해 보고 싶었던 축제를 직접 마주할 수 있어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한·일 양국의 평화를 위해
200여 년간 이어져 온 조선통신사 행렬.
유네스코로부터 역사적 가치를 인정받아,
지난 2017년 세계기록유산에 그 이름을
올렸습니다.
이번 행렬엔 시민과 외국인 등
모두 500여 명이 참여해 양국 교류의 의미를
되새겼습니다.
◀ INT ▶ 최승우, 장보영, 최준우 / 부산진구
"일본 옷 입은 분들도 있고 저희 전통 공연 하시는 분들도 있고 왕도 지나가고 하니까 이제 한 번 집에 가서 (역사를) 좀 더 찾아봐야겠다는 이런 생각도 많이 했고요"
특히 올해는 부산항 개항 150주년을
맞이하는 해인만큼,
행렬에 앞서 양국의 전통 공연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펼쳐지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습니다.
MBC뉴스 이승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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