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요즘 학생들,
학교와 학원 생활 등 공부에 매달리다 보면
자신의 소질이나 적성을 찾기가 힘들죠.
그래서 광주교육청이
학생들의 예술적 끼와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올해 3만 6천 명이 찾을 정도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합니다.
한신구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독특한 상상력으로 자신만의
캐릭터와 스토리를 가진 웹툰도 그려보고 ..
K-POP 댄스에 맞춰 신나게 춤을 춰보기까지 ...
교실 밖에서
학생들이 숨겨진 끼와 열정을 마음껏 발산하고
자신만의 '예술 DNA'를 깨워가는 곳,
바로 광주학생예술누리터입니다.
* 이지민 (광주 광덕중 1학년)
"새로운 경험을 통해서 이런 다양한 경험을 통해 또 다른 저의 모습을 알게 되는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습니다"
학생들의 창의력과
예술적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체험형 예술 프로그램'을 하는 곳인데 ...
이달 초부터 본격 운영이 시작돼
오는 11월 말까지
광주지역 초,중,고 106개 학교
3만 6천 여 명이 참여하는 등 인기가 높습니다.
* 차우진 (광주 광덕중 1학년)
"집에서 못해 본 것을 하고 직접 만들어 보고 냄새 맡는 것이 좋아요 "
교실에서는 접하기 힘들었던
다채로운 예술 활동을 체험하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잠재돼있던
예술적 끼와 DNA를 자연스레 깨우치게 됩니다
* 정일재 / 광주시교육청 체육건강예술교육과 장학사
"다양한 예술 체험을 할 수 있는 공간을 통해서 자기들의 진로를 개척하고 예술적 체험을 향상시키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고 있습니다 "
단순한 체험만이 아닌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하거나 공연을 펼치며
성취감을 나누는 시간도 가지게 되고 ..
다음달 부터는 지역 예술가와 함께하는
가야금과 밴드등 12개 전문과정도 운영됩니다.
예술로 공감하고 체험으로 성장하면서
'내 안의 예술가'를 발견하는 학생예술누리터가
학생들에겐 꿈을 현실로 이어가는
소중한 공간이 되고 있습니다
MBC 뉴스 한신구 입니다.
#광주교육청 #학생예술누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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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