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춘천] 민통선 안까지 걷는다.. DMZ '평화의 길' 개방

나금동 기자 입력 2026-04-30 16:58:17 수정 2026-04-30 21:23:12 조회수 30

◀ 앵 커 ▶

황금연휴가 시작됐습니다.

강원 접경지역 5개 군에선
DMZ 평화의 길 6개 테마노선이 개방됐는데요.

민통선 안을 직접 걸으며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고
여러 코스의 매력을 즐길 수 있습니다.

춘천문화방송, 나금동 기자가 직접 들어가봤습니다.
◀ 리포트 ▶

양구 금강산가는길 안내소 인근
DMZ 평화의 길입니다.

전국에서 모인 탐방객들이
해설사의 안내에 따라,
민간인 통제구역 안으로 발을 내딛습니다.

오랜 세월 물살이 바위를 깎아 만든 절경,
두타연 연못이 한눈에 들어옵니다.

거친 흙길 위로 철조망이 나란히 늘어선
이색적인 풍경도 펼쳐집니다.

◀ INT ▶
정태은/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앞으로 평화가 찾아와서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할 수 있고 북한 사람들도 여기서 왔다 갔다 하면서 만날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이곳은
6.25 전쟁 당시 최대 격전지 중 하나였던
'피의 능선' 코스입니다.

◀ st-up ▶
이곳은 금강산 가는 옛길입니다.
30km 가량 걸으면 금강산에 다다를 수 있습니다.

◀ INT ▶
홍성준/서울시 송파구
언젠가는 가보게 되겠죠. 갈 수 있도록 모두가 노력해야 될테고요. 목표는 하나로 삼고 끊임없이..

[실크 수퍼]
강원 접경지역 5개 군이
이번 달부터 DMZ 평화의 길
6개 테마노선을 개방했습니다.

철원 백마고지와 화천 백암산 비목,
양구 두타연 피의 능선,
인제 대곡리초소,
그리고 고성 통일전망대와
금강산 전망대 코스가 포함됐습니다.//

◀ INT ▶
강나루/양구군 관광문화과
남북 화해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걸을 수 있는 코스, 그리고 민간인 출입이 많이 통제됐던 곳으로 생태학적 지질학적 가치가 있는 코스를 걸을 수 있는..

DMZ 평화의 길은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7~8월을 제외하고
오는 11월까지 개방됩니다.

MBC뉴스 나금동입니다.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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