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5월 가정의 달..광주*전남 축제*체험 '풍성'

김영창 기자 입력 2026-05-02 14:03:04 수정 2026-05-02 18:11:34 조회수 59

(앵커)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지역 곳곳에서는 
다양한 축제가 열리고 있는데요.

광주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는 
가족이 함께 즐기는 체험과 공연이,
또 전남 담양에서는 자연을 몸소 느낄 수 있는 
대나무 축제가 방문객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영창 기자입니다.

(기자)
고사리 같은 손으로 
하얀 스케치북에 정성스레 색칠을 합니다.

아이들은 그림을 통해 세계적인 화가 
반고흐를 만나는 상상을 해봅니다.

* 박한나 / 경기도 수원시
"과거로 돌아가서 반 고흐를 만나는 장면을 그림으로 그렸어요."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열리는
어린이 축제 하우 펀이 
올해 열두번째를 맞아 50여개의 놀이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세계 전통 놀이부터 그림 그리기, 인형극까지..

가족들은 더할 나위 없이 
소중한 추억을 남깁니다.

* 이승원, 이하준 / 광주시 삼각동
"생각보다 할 것도 너무 많고, 정신없이 다니는데 아이가 즐거워 하니까. 저도 즐겁고..."

답답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으로 향하는 발걸음도 이어졌습니다.

울창한 대나무 숲을 거닐며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훌훌 날립니다.

* 정덕자, 노영진, 김영순 / 관광객
"(대나무 숲이) 너무 잘 가꾸어져 있고 정성이 가득하고 감동이에요."
"세 번 정도 왔는데요. 이번이 4번째 방문인데 올 때마다 또 새롭고 새롭고..."

담양 대나무 축제는 전국 곳곳에서 찾을 
정도로 이제는 지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특히 밤까지 즐길 수 있는 
야간 행사를 추가해 
체류형 관광지로서 가능성을 보였습니다.

덕분에 지역 상권에는 활기가 돕니다.

* 이민자 / 상인
"축제 해가지고 지금 매출도 많이 오르고 사람도 많이 와서 좋아요. (매출에) 많이 보탬이 된 것 같아요."

광주와 전남에서는 어린이날인 
오는 5일까지 다양한 축제가 
관광객들을 기다립니다.

보성에서는 보성다향대축제가
고흥에서는 우주항공축제가 
곡성에서는 섬진강 기차마을 행사가 열립니다.

MBC뉴스 김영창입니다.
 

#가정의달 #축제 

광주 mbc뉴스 daum에서 확인하세요

Copyright © Gwangj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영창
김영창 seo@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문화 스포츠 전남8개시군 담당

"불편한 진실에 맞서 끝까지 싸우겠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