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초대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 후보들을
만나보는 시간..
오늘은 마지막 순서로
정의당 강은미 후보의 생각을 들어봤습니다.
강 후보는
'모든 시민이 특별해지는 노동특별시'를
만들겠다며
당선되면 '노동국 신설'을 예고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기자)
일하는 사람이 존중받고
정당한 대가를 받는 '노동특별시' 건설..
정의당 강은미 후보는
노동을 전면에 내세우며
현장 행보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당선되면 1호 결재로
전남광주통합특별시청에
'노동국'을 신설하겠다고 강조합니다
* 강은미/전남광주특별시장 정의당 후보
"산업 정책은 앞서가는데 노동 정책이 이렇게 뒤따라가지 못하다 보니까 그 중간에서 일자리를 잃거나 또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들이 있는데 그런 것들에 대해서도 좀 같이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 것이 (필요하다)"
이 같은 조직개편을 통해
'노동기금'을 운용하겠다는 게
강 후보의 핵심 공약입니다.
정부의 재정인센티브 중 일부를 적립해
노동기금을 조성한 뒤
일자리 보장과
안전한 일터 구현에 쓰겠다는 구상입니다.
* 강은미/전남광주특별시장 정의당 후보
"좋은 일자리를 공공 부문에 만드는 데 그리고 일시적으로 일자리를 잃어서 실제로 도움이 필요한 노동자들에게 지원해 주는 것 등으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최근 논란이 된 행정통합 예산 삭감에 대해서는 정부와 민주당의 무책임을
싸잡아 비판했습니다.
* 강은미/전남광주특별시장 정의당 후보
"지금 첫번째 시작이 이 예산이라고 봐야 되는데 이 시작을 이렇게 한 것은 정말 잘못한 행정이다"
주 청사 문제는
시민공론화위원회를 통해
여론을 수렴한 뒤 결정하겠다며
신중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 강은미/전남광주특별시장 정의당 후보
"전체 전남광주의 산업 그다음에 공공기관 이전, 그리고 행정, 이런 것들을 골고루 살펴보면서 (주청사를) 결정을 해야 그래야 균형 발전이 되지 않을까."
강 후보는
민주당의 일당 독점 체제를 무너뜨리는
'호남의 김부겸'이 되겠다며
지지를 당부했습니다.
MBC 뉴스 정용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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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