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이 지급된 지
보름 정도 지났습니다.
다음 주부터는 소득 하위 70% 국민을 대상으로 한
2차 지원금 신청이 시작되는데요.
소상공인들의 체감도는 어떤지,
주지은 기자가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동네 마트 유리문에
고유가 지원금 사용이 가능하다는
안내가 붙었습니다.
지난달 27일 취약계층에게 우선적으로
1차 지원금이 지급된 이후
실제 사용이 가능한지를 묻는 고객이
부쩍 늘었기 때문입니다.
◀ INT ▶ 최고은 / 마트 대표
"아무래도 대형마트에 가서 (지원금을) 못 쓰시다 보니까 동네마트로 와서 그동안 필요하셨던 물건들을 많이 구매하시고.."
가족 단위 외식 수요가 많은 식당가도
모처럼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 INT ▶ 이상문 / 식당 대표
"직접 오셔가지고 고유가 지원금을 여기서 쓸 수 있는지 물어보시고 고기도 드시고 .."
실제 지원금에 대한 관심은
신청률로도 확인됩니다.
[ CG ]
행정안정부에 따르면 1차 대상자의
91.2%가 신청을 마쳤습니다.
특히 전남은 93.6%로 전국 1위를 기록했고,
광주 역시 92.3%로 전국 평균을 웃돌며
광주·전남 지역은 높은 호응도를 보였습니다. //
◀ st-up ▶
다음 주 월요일인 오는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지급이 시작됩니다.
1차 지급 대상자를 제외한
전체 국민의 소득 하위 70%가 그 대상입니다.//
과거 재난지원금 지급 당시
매출 증대 효과를 경험했던 소상공인들은
이번 2차 지급에 더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 INT ▶ 정전희 / 식당 대표
"(정부에서) 이런 지원금이 나올 때 특히 먹는 데에, 저희같이 식당 같은 데에 돈을 많이 쓰시는 것 같아요. 2차가 지급되면 (소비가) 많이 활성화될 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지난 11일 2차 지원금
선정 기준을 최종 발표했습니다.
지난 3월 부과된 가구별 건강보험료
월 납부액을 기준으로 대상자를 가리되,
지급액은 지역별로 차등을 뒀습니다.
[ CG ]
비수도권은 15만 원,
인구감소지역 중 우대지원지역은 20만 원,
특별지원지역은 25만 원입니다.
오는 7월 3일까지
순차적으로 지급되는 2차 지원금은
8월 31일까지 모두 사용해야 합니다.
MBC 뉴스 주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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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