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의 '5·18 탱크데이' 마케팅 파문으로
공분이 일고 있는 가운데,
광주 지역 일부 학교가 공적 예산으로
스타벅스 상품권을 구매했다는
주장이 제기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시민단체인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은
지난 19일 지역 중, 고교 2곳이
교직원 생일과 스승의 날 행사 기념품 명목으로
수십만 원 상당의 스타벅스 상품권을 구입한 사실을 공문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단체는 특히 상품권을 구매한 날은
광주시교육청이 스타벅스 측에
공식 항의 서한을 보낸 날이라며,
5·18 정신을 훼손한 기업의 상품권을
공적 예산으로 구매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지적하며
교육청 차원의 점검을 촉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광주시교육청은
한 학교는 해당 논란이 일기 전 구매한 것이고,
또 다른 학교는 논란이 일어 다른 상품권으로 변경하는 절차를 밟고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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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집요하게 묻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