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6.3 지방선거에 출마한 후보들의
정책과 공약을 살펴보는 기획 보도 ...
오늘은 광주 배후도시와
바이오-의료산업의 메카로 도약을 꿈꾸는
화순군수 선거편입니다.
한신구 기자가 후보들을 만나봤습니다.
(기자)
현 군수의 불출마로 무주공산이 된
화순군수 선거에는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무소속 후보 2명이
표밭을 누비고 있습니다.
군의원과 도의원 등을 두루 거친
더불어민주당 임지락 후보는 준비된
'실무 행정 전문가'임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광주와 화순, 순천을 잇는
'사통팔달'의 광역 교통망을 구축해
화순을 명실상부한
물류와 교통의 허브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합니다
또 화순 백신특구의 고도화로
바이오와 의료산업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고
농업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 증대는 물론
미래산업으로 도약시키겠다고 밝혔습니다.
* 임지락 / 더불어민주당 화순군수 후보
"지난 30년간 현장에 있던 현장 정치인입니다. 두루 예산의 흐름을 압니다. 예산을 알고 민생 현장을 아는 사람이 바로 우리 화순을 이끌어야 연습없이 바로 우리 화순의 미래를 밝힐 수 있습니다.
민주당을 탈당해 무소속으로 출사표를 던진
정연지 후보는 현역 화순군 의원으로
'풀뿌리 지역 정치'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화순 출신 모든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대중교통 확대와 전면 무상화로
교육과 교통의 불평등을 해소하겠다고 말합니다
축소된 노인과 장애인 복지 예산을 확대하는 등
민주당 독점 구도를 깨고
화순의 미래를 군민에게 돌려주겠다고 강조했습니다.
* 정연지 무소속 화순군수 후보
"민주당 깃발을 꼽으면 당선이라는 선거 문화를 화순 군민들은 그렇지 않다는 목소리를 점점 크게 내주셨고, 이것은 제가 4년간의 의정 활동에 있어서 현장에서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그 목소리를 담아내기 위해서..
기업 경영인 출신인 무소속 김회수 후보는
정당의 줄 없이 실력과 정책으로
군민의 지지를 얻는 '선거혁명'을 강조합니다.
화순군민 6만 명 모두에게 매월 50만 원을 주는 군민 평생 연금제를 도입하고,
호남권 최대의 복합 관광문화단지를 유치해
일자리와 소득을 늘리겠다고 공약했습니다.
또 능주에 국내 최대 스마트팜 단지를 만들고
주차장 확충과 빛의 도시,
그리고 전선 지중화를 통해
화순읍 인프라를 대개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김회수 / 무소속 화순군수 후보
"이제는 AI시대 행정가적 마인드의 군수가 아니라 경영자적 마인드를 가진 군수가 필요한 시대가 됐습니다. 이제는 화순군도 경영자적 마인드를 가진 사람이 군수가 돼야.."
'준비된 행정가'와 '기득권 타파'
그리고 '파격적 민생 복지'를 내세우는 후보들
지역 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화순의 대전환을 이끌 적임자가 누구인지,
이제 유권자들의 선택의 시간만 남았습니다.
MBC 뉴스 한신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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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