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장성군수 선거는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후보간의
양자대결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직 프리미엄을 앞세운 민주당 후보는
'한 번 더'를 외치고 있는 반면
도전자인 조국혁신당 후보는
변화의 바람을 강조하며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습니다.
정용욱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제11대 전남도의회 의장을 거쳐
민선 8기 장성군수를 지낸
민주당 김한종 후보.
현직 프리미엄을 갖춘 후보답게
군정의 연속성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국립심뇌혈관센터 부속병원 건립과
공공산후조리원 조성 등
굵직한 사업을 중단없이 완수하겠다며
지지를 당부합니다.
◀ INT ▶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후보
"이제 경험의 힘으로 민선 9기 장성이 더 발전하고 군민이 행복한 장성을 김한종이가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도전장을 내민 건 치과의사 출신이자
당대표 특별보좌역을 맡고 있는
조국혁신당 김왕근 후보입니다.
지역의 민주당 독점을 깨겠다며
정치혁신을 기치로 내걸고 있습니다.
장성을 바꿀
기분좋은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며
표밭을 다지고 있습니다.
◀ INT ▶
김왕근 조국혁신당 후보
"40년 민주당 정치가 가져온 폐해가 이번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고스란히 드러났고, 그래서 군민에 대한 교체에 대한 열망이 어느 때보다 높습니다"
핵심 공약으론 민주당 김한종 후보는
장성을 중심으로
광주 담양을 아우르는
호남권 제2혁신도시 구축을 내놨습니다
광주전남 통합의 시대에
장성 전성시대를 열겠다는 겁니다.
◀ INT ▶
김한종 더불어민주당 후보
"후세가 더 잘 사는,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그런 우리 전남광주를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우리 장성에 제2혁신도시를 만들려고 합니다"
조국혁신당 김왕근 후보는
광주와 연계한 신도시급 개발을 추진해
인구 유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성을 단순 농촌이 아닌
성장형 도시로 키우겠다는 전략입니다.
◀ INT ▶
김왕근 조국혁신당 후보
"100만 도시 옆에 10만 정주 도시를 만들어서 청년과 신혼부부가 찾아오는 도시, 그런 도시를 조성하겠다는 포부입니다"
중단없는 장성 발전을 내세우는 '안정론'과
변화의 새 물결을 강조하는
'교체론'이 맞서는 가운데
장성 군민들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정용욱입니다.
영상취재 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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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