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후보와
무소속 윤영주 후보가 맞붙는 보성군수 선거.
3선 도전에 나선 현직 군수와
혁신을 외치는 행정가 출신의 후보가
치열한 양자대결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거 유세 현장을
주지은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 리포트 ▶
[ 투명 CG ]
민선 7기와 8기 보성군수를 지낸
더불어민주당 김철우 후보는
중앙정부와의 교섭력과 군정의 연속성,
재임 기간 청렴도 1등급 달성을
강조하고 나섰습니다.
[ 투명 CG ]
김 후보는 매월 20만원의 농어촌 기본소득 지급과
주월산 복합 시니어타운,
체류형 스마트팜 관광단지 조성 등을
공약으로 내세우며 //
특히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추진에 맞춰
전남광주통합시장군수협의회 회장에 출마해
지역 예산을 확실히 챙기겠다는 포부를 내놨습니다.
◀ INT ▶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통합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보성군 예산을 통 크게 요구하고, 통 크게 챙기는 그런 군수가 되겠습니다."
[ 투명 CG ]
여기에 도전장을 내민 무소속 윤영주 후보는
진도부군수 등 35년간의 공직 경험을 바탕으로
'참신한 행정'을 선언했습니다.
침체된 지역 경제 규모를 키우기 위해선
개혁이 필요하다는 주장입니다. //
[ 투명 CG ]
윤 후보는 햇빛연금 기본소득제를 통해
매월 25만원을 지급하고,
농축수산업 소득 3조원 시대 개막과
보성 1조원 관광벨트 프로젝트를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 윤영주 무소속 보성군수 후보
"보성의 참자치 행정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서 행정전문가 윤영주가 나섰습니다."
두 후보 모두 대표 공약으로
'기본소득 지급'을 내걸었지만
재원 마련 방식에선 차이를 보였습니다.
김철우 민주당 후보는
모든 군민에 보성사랑상품권을 지급해
경제 선순환을 이루겠다고 했고,
◀ INT ▶ 김철우 더불어민주당 보성군수 후보
"1인당 연 240만원의 보성사랑 상품권을 지급해서 보성경제에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고 보성에 청년이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윤영주 무소속 후보는
대규모 태양광 단지를 조성해 얻은 발전 수익을
군민에게 영구히 지급하겠다고 했습니다.
◀ INT ▶ 윤영주 무소속 보성군수 후보
"한 달에 25만 원, 연 300만 원을 '보성형 햇빛 연금'으로 지급하는 공약입니다. 보성에 대규모 발전단지를 만들어서 보성 전체 군민들한테.. "
지난 8년 군정의 연속성을 내세운 '안정론'과
인물 교체를 강조하는 '혁신론'이 정면충돌한 상황.
현직 군수의 마지막 연임 기회가 걸린
이번 보성군수 선거에서
군민들이 누구의 손을 들어줄지 주목됩니다.
MBC 뉴스 주지은입니다.
영상취재 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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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본부 뉴스팀 교육사회 담당
"열심히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