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앵 커 ▶
부정선거 의혹 때마다 쟁점이 된 건
관외 사전투표지의 이송과 보관 과정인데요.
선관위가 역대 선거 최초로
관외 사전 회송용 봉투가
우체국에서 선관위로 넘어와 분류되고
투표함에 보관되는 모든 과정을 공개했습니다.
MBC경남, 정영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우체국 차량이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함안군선거관리위원회 건물로 들어옵니다.
사전투표 기간 함안에 주소를 둔 유권자가
다른 지역에서 투표한 관외 사전투표 봉투가
전용 우편 상자에 담겨 도착한 겁니다.
전국 우편망을 거쳐 함안군선관위에 도착한
관외 사전 회송용 봉투는 모두 1천 866개.
◀ 인터뷰 ▶ 구영미/경남 함안우체국 소통팀
"함안우체국에서 그게(사전투표 봉투)개 수가 정확하게 함안 지역 게 맞는지 다시 한번 확인 한 후에..
선관위 직원들은 먼저 상자의 봉인 상태와
훼손 여부를 확인한 뒤 봉투를 꺼내
전용 단말기에 넣고 선거구별로 분류합니다.
최종 확인을 마친 투표 봉투는
곧바로 사전투표함에 넣고
최종 봉인 작업을 거칩니다.
관외 사전투표 봉투가 투표함에 들어가는
모든 과정이 언론에 공개된 건 처음입니다.
◀ 인터뷰 ▶ 김성환 / 경남 공정선거참관단
"시스템이 상당히 체계적이고 관리가 잘 되고 있다. 이런 시스템 하에서는 원천적으로 부정선거라는 것이 불가능한 거 아닌가"
경남 22개 구*시*군 선관위에서 감시 중인
사전투표함은 도 선관위 CCTV 모니터에도
공개됩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1일까지 집계한
경남의 관외 사전투표자는
19만 1천여 명으로,
전체 사전투표자 수의 29.9%입니다.
MBC뉴스 정영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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