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민형배·김대중 이끈다

천홍희 기자 입력 2026-06-04 00:26:57 수정 2026-06-04 03:20:30 조회수 52

◀ 앵 커 ▶

앞서 개표 결과에서도
전해드렸습니다만,

광주시와 전라남도의 행정통합으로 출범하는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 초대 시장으로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선출됐습니다.

초대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에는 김대중 후보가,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는
임문영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천홍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 END ▶
◀ 리포트 ▶

민형배 더불어민주당 후보가
초대 전남광주특별시장에 당선됐습니다.

◀ SYNC ▶
"민형배! 민형배! 민형배!"

개표 초반부터 줄곧 선두를 유지한 민 당선자는 다른 후보들을 큰 격차로 따돌리고
승리를 확정 지었습니다.

민 당선자는 시민들의 선택을
무겁게 받아들인다며
시민의 삶이 더 나아지는 통합특별시로
보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INT ▶민형배 / 전남광주특별시장 당선자
"이재명 정부와 함께 전남광주의 압도적 성장, 더 큰 전남광주 반드시 현실로 만들어내겠습니다."

전남광주의 교육을 총괄하는
전남광주통합교육감에는
김대중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김 당선자는 통합특별시의 혜택이
아이들에게 가장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INT ▶김대중 / 전남광주특별시교육감 당선자
"통합특별시 혜택이 우리 아이들에게 먼저 돌아갈 수 있도록 하는 게 통합특별시교육감의 제1의 사명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민형배 후보의 의원직 사퇴로 치러진
광주 광산을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선
임문영 민주당 후보가 당선됐습니다.

임 당선자는 광산구를
인공지능 산업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 INT ▶임문영 / 광주 광산구을 국회의원 당선자
"반도체 팹과 자율주행 실증도시 그리고 데이터센터와 같은 중요한 변화들을 지역사회에서 우선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과감하게 법을 바꾸는 작업을 해보고 싶습니다."

이번 6.3 지방선거 투표율은
광주가 54.3%로 전국에서 가장 낮았고,
전남은 65.7%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습니다.

전남광주 지역 민주당 당선자들은
오늘(4) 오전 국립 5.18민주묘지를 찾아
합동 참배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MBC 뉴스 천홍희입니다. //

◀ EN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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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홍희
천홍희 chh@kjmbc.co.kr

보도본부 뉴스팀 정치행정 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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